컬처블룸리뷰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방탄 소년단과 K팝'을 쓰신 작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현장감 있는 대중음악 역사가 서병기 기자의 우리 속에 스며드는 임영웅 현상을 분석한이 책은 이 시대에 왜 그토록 임영웅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줍니다. 엄마를 모시고, 그 어려운 피케팅에 성공해서 임영웅 콘서트를 다녀온 저는이 책을 읽으면서 왜 그토록 많은 영웅시대가 존재하는지와모두가 임영웅은 임영웅을 부르고, 우리에겐 모두의 임영웅이 있다고 말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수많은 영웅시대 팬들은 너무도 질저정연하게 임영웅의 공연을 관람했으며자식들은 마치 공항에서 나오는 귀한 분들을 영접하듯이 줄을 서서관람 후 나오는 부모님들을 찾는 진귀한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오래전 데뷔.. 더보기 스스로 창조한 나 최초 출간일이 무려 1903년인 이 책은 세기의 책들 20선, 처년의 지혜 시리즈 중자기계발 편 NO.6 입니다.120년 동안 11개 언어, 3843번의 개정판이 나온 이 책은 나이팅게일, 데일 카네기나폴레온 힐 등 세기의 고전, 현대 성공철학의 거장들에게 강력한 명저를 쓸 수 있도록영감을 준 책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앨런은 인간의 인생은 만들어 내느 개념이 아니라 '내면의 것들이 외부 현상으로 펼쳐저드러나는 법칙' 안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인식해 온 인간이 '삶을 조각해 나가는 설계자'에사'내면에 품은 마음을 현실과 현재로 드러내는 창조자'로 반박하고개인의 인생 구조와 성격, 현재 처한한 모든 것에 관한 생각의 변형을 논합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생각만'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 더보기 인생에 더 기대할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노인도 고독하다.심지어 어린이도 고독하다.인간은 필연적으로 외롭고 괴롭고 고독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면우리는 대체 무엇을 기대하며 살아가는가 이제 90세가 되신 이근후 정신과 박사님은인생이란 생로병사를 통해 많은 고통을 겪으며 허우적거리다가때가 되면 하직하는 과정이니 마냥 행복하기만을 바랄 수 없다.그러니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도 행복도 존재하지 않으리.그러나 도스토엡스키의 말을 인용하여"인생은 고통이며 공포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행하다. 하지만 고통과 공포조차도 사랑하기 때문에 인간은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고 말씀하십니다. 거대한 정신병동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더 나은 삶을 위해. 혹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스스로를 채찍질하다가 길을 읽은 우리들에게이근후 박사님이 전해주시는 .. 더보기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 작고 여린 생의 반짝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고등학교 시절 암으로 아버지를 잃은 저자가 미국에서 의사가 되어소아과와 신생아분과에서 수련을 마친 뒤 지금은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고 있는태어나자마자 아픈 아기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더욱 아기를 놓치는 일이 두렵다는 저자는그만두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그럼에도 다시 신생아중환자실 문을 힘차게 연다는 저자는아픈 아기와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 있는 곳자신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 동료가 있는 곳이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이기에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로 살아가는 스텔라 황의 이 책은 너무 고귀합니다. 인간은 신이 될 수 없지만 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존재한겨례21 독자가 .. 더보기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영원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날마다 날마다 그대 집으로 돌아가그대 편안한 잠을 찾기 바란다."누구나 힘든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위로와 기쁨이 아니겠나." 나태주님은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일은 역시 시 쓰는 일이고 시인이 되는 일"이라는 말씀처럼 자주 우리에게 시집을 펼쳐보여주십니다. 풀꽃처럼 우리 곁의 작고 여린 존재들을 다정한 눈길로 바라봐주고 글로 써주신 나태주님은50년 넘게 이어 온 시인 나태주로서어느덧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든 인간 나태주로서자신의 시와 삶을 돌아보는 시선이 늘 그렇듯이 잔잔하고 따뜻하고더 깊어진 다독임으로 다가오는 시집입니다. 이제는 나 반짝이지 않아도 좋아억지로 환하고 밝지 않아도 좋아나 이제 집으로 간다오래된 얼굴이 기다리는 집어둑한 불빛이 반겨주는.. 더보기 빅 리더십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의 저자 김경수님은 LG인화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교육담당으로 시작하여 팀장과 임원을 거치면서 인재양성(HRD)의 밸류체인을 빠짐없이 경험하신 분입니다. 임원교육팀장, 전문교육팀장, 경영교육팀장, 사이버교육팀장,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하면서신입사원, 관리자 및 팀장 임원, 사장단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두루 경험한 상황에서각자의 입장과 관점 이슈 등을 이해하여 MZ세대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어서 유의미합니다. 새로운 세대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분석하고 그들에 대한 다양한 편견들의 주요 원인을 찾아이들이 조직내에서 성과를 내도록 만드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저자는 "MZ가 .. 더보기 다이소에 갑니다 다이소가 진짜로 '다있소'가 될듯한 요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백화점 쇼핑을 가듯이 다이소가 가는 젊은이들이 많은 세상유튜브에도 다이소에서 꼭 사야할 물건 또는 품절템, 사용 후기 등을 자주 다루어주다보니 어느새인가 저도 다이소 팬이 되어갑니다.최근 다이소몰에서 두 번이나 몇 만원 쇼핑을 해서 남편의 원망을 듣기도 했습니다. 리테일 브랜드의 UX 리서치 리포트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국내 최초, 최고의 UX전문 콘텐츠 기업으로 여러 종류의 UX참고서를 기획해오고 있는 저자의다학제적 유저 리서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몰입력이 아주 높습니다.우리가 다이소에 관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 들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의.. 더보기 오늘도 당신은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바로 꿈이고해야되는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 아름답다 표지도 예쁘고, 책의 크기도 딱 적당하여가방 속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라도 꺼내서 읽기 쉬운 이 책은 일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로 파트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오랜 기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도 근무한 저자는리더십, 동기부여, 성과관리. 직업교육 등과 관련된 강의를 하신다고 합니다.기분이 울적할 때는 가만히 목차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듯한 이 책은중간중간에 아주 예쁜 일러스트가 나오는 것도 참 좋습니다.가까운 지인이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글 구성도 좋고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기 쉬운 주제들을 담고 있어서 가독성도 아주 좋습니다.힘들거나 고단할 때 내 옆에서 친구가 토닥토..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