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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창조한 나

 

 

 

최초 출간일이 무려 1903년인 이 책은 세기의 책들 20선, 처년의 지혜 시리즈 중

자기계발 편 NO.6 입니다.

120년 동안 11개 언어, 3843번의 개정판이 나온 이 책은 나이팅게일,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등 세기의 고전, 현대 성공철학의 거장들에게 강력한 명저를 쓸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책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앨런은 인간의 인생은 만들어 내느 개념이 아니라 '내면의 것들이 외부 현상으로 펼쳐저

드러나는 법칙' 안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인식해 온 인간이 '삶을 조각해 나가는 설계자'에사

'내면에 품은 마음을 현실과 현재로 드러내는 창조자'로 반박하고

개인의 인생 구조와 성격, 현재 처한한 모든 것에 관한 생각의 변형을 논합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생각만'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생각' 자체가 곧 현실을 만드는 재료라는 것과

환경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환경을 만드는 창조자일 뿐 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내면에 모든 불운한 상황을 개선하거나 바꿀 힘이 있다는 것

세상에 부는 충분하니 경쟁이 아니라 창조하라는 말씀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현명한 어르신의 말씀을 듣는 것만큼 행운은 없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