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문각출판미디어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디지털 미디어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라는 부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4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에서 다루는 AI 시대 생존법, 디지털 리터러시에서는 챗GPT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요한 이유와 챗GPT와 디지털 리터러시의 만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잘 모르던 프롬프트 생성기, AIPRM for ChatGPT에 대해서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 되었고 챗GPT에 영어로 질문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주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 검색창에서 챗GPT 답변 같이 보는 방법과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WebChatGPT 유튜브를 요약해 주는 YouTube Summary, 웹사이트를 보기 좋게 요약해 주는 Summarize for ChatGPT를 설.. 더보기
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 메타버스, 생성형 AI, 챗 GPT.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 사회의 큰 담론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에서도 불안감과 동시에 큰 가능성을 보여 주었던 단어들이라 이 책을 읽으면서 시대의 큰 흐름이 읽히기도 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세계를 기술 만능론으로 이끌었던 이 단어들은 주가 변동의 큰 원인이기도 했고, 회사 자체가 생기기도 없어지기도 할 만큼 중요한 변동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책은 교육자의 입자에서 인공지능, 메타버스, 챗GPT라는 그 단어들에서 기술이 이끌어낸 미래와 그 기술들로 인해 바뀌어 갈 사회적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의 학생들이 사회에서 생산성을 담보하는 2024년 이후에 막연히 미래라고만 생각했던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미래 시기에 이 .. 더보기
블록체인 토크노믹스 세상은 참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의 한 복판에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비트코인이 뭐냐고 물어보면 한 번에 대답하기가 참 어렵지만 결국 우리는 암호화폐의 세상에 이미 살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 않아도 이미 암호화폐는 우리 생활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해 쉽고도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2017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암호화폐의 개념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지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다른 말로 토큰)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화폐로 사용되는 자산부터 텍스트, 이미지, 미국 달러, 최근 들어서 각종 증권까지 다양.. 더보기
임영웅 신드롬 왜 사람들은 임영웅을 지나치게 사랑하는가? 에 대한 기본적인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친정 엄마가 임영웅에 대한 아주 특별한 관심, 아주 뜨거운 열정, 아주 놀라운 집착?을 옆에서 보면서 도대체 왜 평범한 사람들을 뜨겁게 만드는 보통의 가수와 팬의 사이라고는 할 수 없는 특별한 팬덤이 형성되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 6월 16일 태어난 임영웅은 단순히 트로트 가수라고 규정짓기 어려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는 그는 무명으로 잘 알려져있지 않았지만(나만 몰랐던 것인가)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결승전에서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773만 1,781.. 더보기
[AI 챗GPT 시대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 리뷰 이 책은 정보화 시대로의 빠른 발전을 통해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은 이제 기업의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 정보 열람을 넘어서서 기업 감시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역할 수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기업의 목적은 언젠가부터 재무 성과와 주주 이익 중심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에 대한 기업의 영향을 포괄하는 영역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의 ESG 이슈에 대한 중점 여부는 ‘만약’이 아닌 ‘어떻게’에 대한 강조로 그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기업을 둘러싼 ESG 관련 문제 중 현재 또는 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