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생성형 AI, 챗 GPT.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 사회의 큰 담론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에서도 불안감과 동시에 큰 가능성을 보여 주었던 단어들이라
이 책을 읽으면서 시대의 큰 흐름이 읽히기도 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세계를 기술 만능론으로 이끌었던 이 단어들은
주가 변동의 큰 원인이기도 했고, 회사 자체가 생기기도 없어지기도 할 만큼
중요한 변동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책은 교육자의 입자에서 인공지능, 메타버스, 챗GPT라는 그 단어들에서 기술이 이끌어낸
미래와 그 기술들로 인해 바뀌어 갈 사회적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의 학생들이 사회에서 생산성을 담보하는 2024년 이후에 막연히 미래라고만 생각했던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미래 시기에 이 단어들은 다른 이름으로 변해
일상의 당연한 현상으로 존재하게 됨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노벨엔지니어링에 대해 말합니다,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성취 경험을 가질 수 있는 steam 교육의 일종으로 독서와 연결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공학적 문제 해결 의지에 대한 몰입을 극대화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래의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시기에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곳에서 유물론적 관점에서
기술에 끌려가기 보다는 기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펼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졌다는 이 책은 그래서
많은 사례를 공유해주고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노벨 엔지니어링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