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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리뷰단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어쩌면 우리의 하루가 더 힘든 것은 노력한만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은인간관계가 별 이득이 되지 않는 듯한 이유가 운도 따르지 않고성과도 그저 그런 정도라면 중요한 사람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은우리의 대화가 어긋나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어긋난 대화는 안좋은 다양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 책은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대로 대충 말하지 말고눈치, 센스, 배려, 리액션 모두를 채우는 빈틈없는 대화의 기술 45가지를 설명합니다.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화의 핀트가 어긋나 있는 것은 아닌지뭔가 잘 맞지 않는 대화의 이유대화가 어긋나는 3가지 말습관 (이거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1분 만에 바로잡는 대화의 리셋 3가지 방법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대답이 어긋나지 않도록 상대방의 말이나 지시를 경청해야.. 더보기
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분홍 표지가 아주 매력적인 이 책은'카페에서 읽는'이라는 시리즈에 맞게 '서양 사상'을 너무 어렵지 않게우리에게 잘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존재하는 것은 모두 이성적이다재능이 끝나면 형식이 시작된다 등으로 나누어고대부터 근대까지 서양 사상의 흐름을 예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서양 철학사를 요약한 부록도 매우 유익합니다.고대/ 중세/ 근대 로 나누어져 있어서 읽기도 공부하기도 편리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많이 들어는 봤는데 과연 이 말을 누가 했지?잘 아는 듯이 일상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진짜 알지는 못하는 말습관처럼 쓰지만 명확하게 알지는 못했던 말의 주인을 잘 찾게 된다는 점입니다.포로타르코스,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유클리드, 코페르니쿠스, 토마스.. 더보기
AI 터치다운 바야흐로 인공지능 전성시대입니다.어떤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빼놓고는 이야기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이 책은 인공지능 탄생의 숨겨진 이야기부터 지금 당장 해보는 인공지능 활용법까지앞으로 인공지능이 나를 어떻게 대체하게 될까?에 대한 우리의 의문과 질문에알맞는 답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2007년 애플이 ios 기반으로 휴대전화와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주요 기능을 합친 아이폰을 출시한 후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을 세상을 삶의 패턴을몽땅 바꾸어놓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또 인공지능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게 될지 두려움에휩싸이게 되기도 합니다.과연 어떤 직업들이 사라지고 (너무나 많은 직업이 사라진다하여 과연 무엇이 남을지 걱정됨)어떤 직군들이.. 더보기
다리 모공각화증 씨퓨리 바디미스트로 관리 생각보다 대용량 시퓨리 미스트가 왔어요!무겁지 않아서 들고다녀도 좋은 것 같아요!!!사용 전 매우 건조한 피부사용 후 개선된 촉촉한 피부30분 지난 후 다시 약간 건조된 손에한 번 더 씨퓨리 바디 미스트 뿌려줬어요.두 번 뿌린 후 촉촉해진 손이왕이면 다리에도 한번 칙칙 해봤어요!!! 씨퓨리 미스트 사용 전 건조한 다리언제부터인가 지속되고 있는 다리 모공각화증을씨퓨리 바디미스트로 꾸준하게 관리해 보려고 해요.한 번 뿌리고 나니까 바로 촉촉해졌어요!다리라 그런지 훨씬 더 차이가 금방 드러났어요.게다가 엄청 시원하네요!!!향도 좋아서 기분이 좋아져요.다리 모공각화증이 어느 순가부터인가 점점 심해지는 게 느껴져서여름이 되니까 고민도 많아지고, 맨다리로 다니는 것이 조금 신경쓰였어요.나이가 드니까 다리도 모공각화.. 더보기
세상아 내가 여기 있다, 나를 써라 용혜원 시인은 지금까지 시집 97권, 시선집 15권을 포함하여 214권의 저서를 출간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독자들에게 감사하며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기쁨 속에 꿈을 이루어가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어릴적부터 젊은 시절, 30대와 40대를 넘어오면서도 그의 시들을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와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시인인 용혜원 목사님은유머자신감 연구소 소장이자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노래하고 웃음을 강의하는 시인' '유머 컨설턴트' '열정 깨우기 강사'와 같은 독특한 직함들이 붙는데요. 사랑을 노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람들에게 열정과 희망과 사랑과 웃음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 더보기
김섬과 박혜람 제2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을 받은 임택수님의 장편소설인 이 책은아주 오랫만에 보는 소설책입니다. 박혜진 평론가님의 표현으로는 눈물낫이 나는 소설눈물맛을 즐기게 하는 소설입니다. (저역시 동감입니다.) 수상을 한 소설을 읽는 재미 중의 하나는 심사위원으로 나온 분들중에제가 좋아하는 분들의 평을 함께 읽는 것입니다."좋은 소설이란 소설의 본령에 대해 오랜간만에 생각하게 해준 소설작고 작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고 이 이야기들은 트랜드를 따르기는 커녕반복되어 익숙하기까지 한 이야기다 알것 같은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적당히 추하고적당히 인간미가 있는 우리 내면의 머뭇거림그 순간 반사적으로 작동하는 근육의 작음 떨림과의 대면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소설 '김섬과 박혜람'은 좋은 소설"이라고 말한 분은 하성.. 더보기
나는 오늘 칸트를 만나 행복해졌다 칸트와 함께 걷는 인생 산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행복은 바로 여기, 지금 이순간 당신과 함께칸트가 알려 주는 가장 나답게 인생을 관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이라야님은 문학박사로 아동 청소년 책 작가로 활동하면서철학자들을 만나기 위해 책으로 나들이 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탐구,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각도의 시각과 새로운 인식을캐내는 철학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는데요.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지점에서 우리보다 먼저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준 철학자들에게매료되어 그와 동행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저자는 특히 근대 계몽주의를 정점에 올려놓은 칸트가 '이성'을깊이 보여주는 등불이기에 그를 따라 조금씩 밝아지는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얘기 나누기.. 더보기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 이 책의 저자 신경과학자 노만 파브와 심리학자 진데 시겔은 우리 뇌의 두 가지 네트워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1.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패턴을 찾고 따르는 데 사용하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2. 이 책 전반에 걸쳐 주목하는 감각 네트워크입니다. 감각 네트워크는 새로운 정보가 머릿속에들어오는 방식으로 새로운 통찰에 전념하게 합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우리의 기분과 생각, 에너지와 잠재력은 놀랍도록 달라지는데이 감각의 역할에 대해서 소홀하게 대해왔다고 이야기합니다.우리의 인생을 레벨업하는 키가 이 감각 네트워크에 달려있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가 더 나은 인생으로 레벨업하기 위해 매번 똑같은 방식을우리를 안내하는 뇌의 습관에서 벗어나 감각의 세계를 열여주는 우리의 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