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파마을 주민들의 위한 기도 제가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님의 질문중에 인생에서 어려운 고난의 곡선을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녀의 답은 그 곡선을 견딜만한 직선으로 끊어서 가라는 것입니다. 직선으로 조금씩 끊어서 가다보면 어느 순간 그 어려움들이 다 지나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으면 높.. 더보기 정시원서 2단계 팁 1승 1무 1패 원칙 .정시원서 접수하기 전 필수 체크 포인트-- 1. 각 학교별 마감시간...(경쟁 대학이 먼저 마감한다면 늦게 마감하는 대학으로 몰릴수도 있다.) 2.경쟁율 추이 변동 사항 체크( 기록으로 남겨둔다.)최초 경쟁율- 직전 경쟁율-최종경쟁율 3.특이한 점이 있는 학교나 학과가 있으.. 더보기 정시원서 쓰는 1단계 팁 지난번 로미오와 물량공급님 콘서트에 다녀와서 며칠동안 고민이 많았어요. 정시에 대해 아니 입시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하는 고민 정시는 수시보다 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한데 그것을 꿰뚫어볼 혜안이 저에게 있는가.. 이종서 소장님이 스페셜게스트로 오셔서 .. 더보기 경찰대 적응할 수 있을까요? 오늘 경찰대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네요. 여자 12명 남자 88명 모두 100명 각 전형별로 4배수의 1차 합격자 중 면접과 체력검사와 신체검사등의 2차시험 수능50% 내신/적성검사 등의 긴긴 여정을 거쳐 합격한 수험생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내일 추합 대기번호가 발표되다고 하니 기다리는 .. 더보기 아빠의 눈물 어제밤 남편이 김제동의 걱정말아요...그대 를 보다가 제가 얼핏 보니 살짝 울고 있더라구요.. 충청도 남자지만 경상도남자 부럽지 않은 성품인데... 그를 울게 한 친구는 올해 수능 본 아이...얼마나 못봤는지 수능본날 재수를 결정한 친구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얘기하는 그 친구를 .. 더보기 [스크랩] 고3엄마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것들 저희 아이 지금은 많이 온화해지고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아들이 되었지만 엄청 예민하고 까칠해서 혹시 병원에서 바뀐건 아닐까? 의심되는 아이였슴다. 집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기숙사 학교. 일주일에 한번 보러 가면서 힘든 고교3년을 지켜보았어요. 고2때 해병대캠프에서 동고동락하.. 더보기 [스크랩] 세상의 모든 아이가 다 공부 잘할 필요는 없다 작년 큰아이 고3때 395점인지 398점인지 따지던 것 참 얼마나 교만한 일이었는지 오늘 고2둘째 성적을 보고 깨달았어요. 울 둘째는 예의바르고 따뜻하고 항상 행복할 줄 아는 멋진 아이입니다. 다만 성적이 평균보다 조금 위인 정도예요. 지금 상처를 잔뜩 받은 채 아빠한테 죄송하다 전화하.. 더보기 어찌 이리 하십니까? 수능성적이 표준점수와 백분위.등급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번 말할 수 없는 배신감과 상처를 동시에 받았지요. 6월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난이도와 등급컷을 이렇게 한다 하더니 실제수능은 모의는 모의일뿐 이것이 수능이다 라고 보여주듯이 급이 다른 문제들로 아이들을.. 더보기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