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어를 고등학교 때 구렁이 담 넘어가듯 쓱 배운게 전부인 제가 지난 주에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팀 내한 공연을 보았더랍니다. 오페라처럼 양쪽 화면에 번역글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노안이 오는지 눈도 침침하고, 내용도 길고 해서 게다가 프랑스어의 직역인지 도무지 시적대사가.. 더보기 수험생은 외롭지 않다 어릴적 걸 스카우트 여행할 때 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캠프까지 몇마일? 일마일만 더가면 7마일이다. 수능까지 몇일? 2일만 더 지나가면 30일이다. 하루하루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날은 그냥 확 빨리가서 결판이 얼른 나기를 어느날은 희망이 있는 지금 이순간이 더 길어지기를 .. 더보기 성난 변호사 를 보라 노블레스 시사회로 성난 변호사를 보고 왔어요. 제가 유명인사라 시사회에 초대받는게 아니구요. 노블레스 자젹요건은 만 45세 이상입니다.ㅎㅎ 이선균 주연...끝까지 간다 2..변호사 버전 같은 느낌이요. 이선균씨가 얼마전에 사도에 사도 친어머니로 나온 전혜진 씨를 보고 부러.. 더보기 수능 슬럼프ㅡ를 이기고 최후 승리하기 연대논술을 시작으로 드디어 입시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달리기에 돌입한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수능을 한달여 남긴 이 시점에서 누구나 한번씩은 슬럼프가 올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시험에 방해가 될만한 위험 요소가 생기지않도록 미리 .. 더보기 어떤 입시 시나리오 중3학부모님들 어느 고등학교로 보내시겠어요? 저희 큰아이가 고입을 치룰때만 해도 특목.자사고 의 인기가 높았어요. 내신 좋으면 수시로 갈 수 있고, 우수한 아이들과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수능 잘 봐서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보여졌으니까요. 그런데 작년에 입시를 .. 더보기 걱정말아요...그대 추석에 이런 저런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틈틈이 파파마을에 들어와 글과 댓글을 읽다보니 슬픔인지 화남인지 억울함인지 피로인지 모를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도대체 왜 이리 힘들어야 하는 걸까요? 제가 사는 곳 천안은 그동안 비평준화 고교입시제도 였어요. 올해 새 교육감님.. 더보기 경찰대2차 면접일 일정에 관하여 드디어 2차시험 일정이 다가오고 있네요. 남자 일반 면접응시자가 280명이나 되는군요. 최종합격생이 80명이니 추합이 많이 돌아도 100명정도의 2차응시자가 불합격될거 같습니다. 일정을 꼼꼼히 읽어보니 올해는 면접 중요성이 더욱 커질거 같습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년보다 면접시.. 더보기 수험생들 지금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요? 1.눈 영양제 2.고용량 유산균 3.비타민.미네랄 4.공진단 5.핫팩...곡식자루..배 찜질.. 6.수험생비타민 수액 7.포도당캔디 8.초콜릿 9.수면양말.무릎담요.가디건 10.수면안대..포근한 방석...목스카프 이것저것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머리도 복잡한 수험생들부모님께 요약본으로 다시올려드립.. 더보기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