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z 2016년 대입 결과는 파파님께서 파파칼럼에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저는 그냥 일개 학부모로서 부족하지만 저 나름으로 느꼈던 점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문과 입시만 한번 치뤄본 엄마로서 작년 입시는 비교적 담담하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물론 가슴아프게 결과.. 더보기 [스크랩] 입시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입시의 승리자는 누구일까요? 수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딱 붙은 사람이 진정 승리자이겠지요. 원하는 대학/원하는 학과에 수능점수가 발표될쯤에 합격한 친구는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파파마을에도 여러명 있고....제 주위에도 더러 있습니다. 수시발표때 합격방에 올라온 여러 수험생들.. 더보기 [스크랩] 고4가 되는 친구들을 위한 기도 고3초에 꿈꾸었던 화려한 대학입성의 계획이 어긋나고 어찌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사랑하는 스무살 고4친구들에게 .... 자려고 누웠는데 좀처럼 잠이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분석을 해봐도 이미 나온 점수를 가지고 전략을 잘 짜서 가나다 3장을 썼는데 그중 한군데에서도 오라고 하.. 더보기 [스크랩] 정시추합을 보고 드는 단상 정시 최초합 결과에 이어 추가합격으로 하루하루가 애달프게 지나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예비번호를 받고 기다리는 이 시간은 가히 고문에 가까운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파파에 들어온 2014년 이후로 봐왔던 입시결과와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는 올해인거 같습니다. 입시는 살아.. 더보기 응답했다 1988 저로서는 참으로 어이없는 결말 /덕선이 남편이 택이었다니요. 김주혁이 어떻게 택이의 40대인걸까요? 아무리 담배 좀 많이 피우고 바둑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한들 택이가 어떻게 정환이스러운 김주혁으로 변했다고 하면서 우리더러 믿으라고 하는 걸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저는 김주.. 더보기 재수하는 것이 맞을까요? 이제 곧 입시의 마지막 라운드 정시 합격자 발표와 추합의 도미노가 시작되겠군요. 가나다군에 모두 합격하는 3관왕부터 가나다 모두 과감하게 질렀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무관왕까지 또한번 수험생들을 뒤흔드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수시에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대학에 합격한 친구들.. 더보기 신에게 가장 가까이 가는 시간 정시원서 쓰시느라고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 오늘부터 합격자 발표일까지 후회와 책망과 안타까움과 걱정과 가끔씩 희망과 낙관적인 기대와 다시 불안함으로 잠을 설치시겠지만 우선 한며칠 신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번 낸 원서는 물릴 수 없고 우리는 최선을 다했으니 나머.. 더보기 정시원서 3단계 팁 오늘 드디어 우리가 늘 꿈꾸던 거기...서울대 정시원서 마감일이네요. 저는 원서 낼 아이도 없는데도 가슴이 막 뜁니다. 인문계 관련 글을 올리고 자연계 글을 준비는 했었으나 자칫 오류가 섞인 글일까 저어되는 부분이 있어서 못올렸습니다. 파파님이 너무나 감동적이게도 한분한분 갈 .. 더보기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