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4월 28일 오후 06:50 올해 수시접수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이네요. 수시접수는 진학사 와 유웨이 두 사이트에서 유료서비스 됩니다. 수시6개를 고르는 기준은 뭘까요? 정시로 갈수 있는 학교3개가 좌표입니다. 수능으로 갈 수 있는 학교 이상의 학교를 수시로 쓰는게 정답이겠지요. 문제는 수능점수와 실제합.. 더보기 2016년 4월 28일 오후 06:42 고3 초 생애 첫 연애를 시작한 아들과 참 여러번 부딪쳤던 질문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고3도 인간적인 권리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존재일까요? 아니면 그저 1년후를 기대하며 공부만 해야하는 기계일까요? 품안에 안고 있던 아이를 초등 들어가면서 내려놓고 혼자 세상속으로 걸어가게.. 더보기 2016년 4월 28일 오후 06:11 저희 남편은 신문이 오는 시간에 오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아빠 안녕하세요?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세요...했던 ... 학원 결정도 학교진학 문제도,거의 저혼자 했지요. 남편은 그저 애들한테 맛있는 사주거나, 만들어주거나 (차승원 스타일) 가끔 여행을 데려.. 더보기 2016년 4월 28일 오후 06:09 작년 이맘때쯤 올렸었던 글을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1년이 지나고 보니 또 여러 상황들이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앞서 갔던 사람의 후회는 뒤에 그 길을 가는 분들에게 또다른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저 입시라는 험한 산에 올라가다가 길을 잃었던 사람이 묶어놓은 .. 더보기 국어가 두배로 중요한 이유 3월 모의고사에서 이제 헤어나오고 있으신가요? 드디어 경기 시작 이네요. 국어가 두배로 중요한 이유는 수능날 첫시간 첫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긴장된 상태로 본 국어에서 당황해서 평소보다 2개이상 더 틀리게 되면 그 이후 영어 수학은 물론 탐구시간까지 헤매게 될 확률이 높.. 더보기 2016년 4월 28일 오후 06:03 작년 큰아이 고3때 395점인지 398점인지 따지던 것 참 얼마나 교만한 일이었는지 오늘 고2둘째 성적을 보고 깨달았어요. 울 둘째는 예의바르고 따뜻하고 항상 행복할 줄 아는 멋진 아이입니다. 다만 성적이 평균보다 조금 위인 정도예요. 지금 상처를 잔뜩 받은 채 아빠한테 죄송하다 전화.. 더보기 2016년 4월 28일 오후 05:59 손도 따뜻하고 마음도 자상하고,남의 형편도 잘 살필 줄 아는 우리 둘찌 큰 아이와 달리 항상 내 새끼 같은 느낌을 주는 착한 막내 유머도 있고,남들을 항상 즐겁게 해주는 재능을 가진 울 강아지 딱 하나 공부를 그리 잘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 어려서부터 워낙 수학을 좋아하고.. 더보기 베스트2 등록취소링크 추가비밀설정0 / 300자 ┗ 하나님의 선물 12:29 이승열 기다림의 끝 이문세 기억이란 사랑보다 서영은 꽃이 진다 그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조승우 꽃이 지고 지듯이 에피톤프로젝트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임창정 나란 놈이란 조동휘 나를 만나러( 시바,인생을 던.. 더보기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