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시로 정면승부하기 수시 접수가 거의 끝나가지요? 자소서가 이제 징글징글하지요. 대학보낸 선배맘들 엄청 대단해보이고 대학생들도 다 부러워만 보이고. 제발 올해 안에 이 짓 다끝내고 나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싶으시죠. 다들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 아이들 고생이야 말할것도 없.. 더보기 아직 수시 접수가 끝나지 않은 분들께 운명의 주사위 다들 잘 던지셨나요? 아직 한장정도 못정하신 분들도 있으신가요? 지금 이런 글을 올리는게 적절한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러나 작년 이맘때쯤 누군가 이런 글을 올려주셧다면 저는 참 고마웠을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다만 참고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아시죠?제가 야매.. 더보기 수시 접수 시작해 볼까요? 1.아이에게 진학사나 중앙유웨이 둘 중 하나에 회원가입하게 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비번과 아이디를 적어놓는다.(나중에 들어가서 볼 수 있게) 2.캐쉬충전을 해주면서 살짝 생색을 낸다.(원서 한장에 6만원이나 하네 하면서) 혹시 있을 보험용 원서를 안낸다고 버틸때 그돈이 다 내돈이었.. 더보기 아이들 탓이 아닙니다...어른들 때문입니다. 어제 모의고사가 끝나고 몇집 빼고는 모두들 괴로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겠지요. 저또한 아이의 저조한 점수로...거의 70점대의 점수인지라.... 잘한다고 믿고 있었던 수학마저도 3등급... 어쩔까 싶은 마음으로 하루 종일 우울했어요. 아이는 형이 집에 없으니 한결 밝아졌으나...저는 어.. 더보기 거기가 끝이 아니다....꿈너머 꿈을 찾아서 삼수생의 안타까운 투신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아깝고 안쓰러운 일입니다. 저희 아이 학교에 이번학기 1등이 3수한 학생이랍니다. 원래 경찰대는 일반 대학들처럼 취업이나 진학등의 진로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상태이다 보니..학점이 비교적 짠 편이라는데도 그 학생.. 더보기 이자람의 억척가 수험생 부모님들 어렵고 어려운 가운데 수시일정을 향해 가고 계시는데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으나 공연이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참지 못하고 올립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내년에 꼭 이 공연 보시길 강권해드립니다. 물론 아이와 함께 편안한 맘으로 보실 수 있도록 입시승리를 .. 더보기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비오는 목요일...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는 글을 남기시고 떠나신 박완서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소설 제목으로 글을 시작해봅니다. 우리는 지금 입시 목적의 카페에서 만나서 힘든 길을 함께 앞서거니 뒷서거니 힘들때 푸념하면 위로해주시기도 하고...방황하고 있으면 와서 길을 같이 .. 더보기 경찰대 2차 시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1차 합격생 및 부모님들 축하드립니다. 올해 신설되는 적성 검사는 아마도 면접보완용으로 경찰에 적합한 성향인지를 알아보는 검사인듯합니다. 어려운 1차시험을 통과하고 2차 시험에 응시하고도 최초 합격자가 모두 등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온 학생들보다는 경찰대.. 더보기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