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컬처블룸리뷰단

가족 간 상속 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이 책은 이제 한계에 봉착한 개인의 상속 증여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개인의 상증세율과 법인으 법인세율을 비교해주고개인과 법인의 합산과세를 비교해줍니다.개인과 법인의 세법상 규제와와 개인과 법인의 자산관리도 비교해줍니다.개인과 법인의 상속 분쟁 비교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각 장마다 [절세 탐구] 법인상속·증여 시 알아야 할 세금들을 알려주는 것이 저는 가장 유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2장에서 다루어주는 개인과 법인의 재산 이전방법을 비교해주는 것도 아주 유익합니다. 사인증여와 유증 제도, 개인과 법인의 증여비교개인과 법인의 매매비교 그리고 상속재산을 분배방법을 통한절세탐구와 유언장 작성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의사 결정 전에 알아둬야 할 합산과세의 원리도 전문가인 세무사님의 조언이 아주 .. 더보기
API 보안 전략 API 보안 전략 일찍 시작하고 끝까지 지키는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필수 방어 기술이라는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API 보안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진심인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API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API를 목표로 하는 공격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분석에 따르면 API 공격이 681%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API가 보호하는 데이터의 높은 경제적 가치 때문에API는 현재 공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격 대상인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보안 도구들은 보호해야 할 주된 자산이 웹 앱이던 시절에 만들어졌기 때문에API 보안에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API 보안에는 탄탄한 방어 설계와 코딩 기법, 그리고 좀 .. 더보기
인간이 되는 기술 영혼의 고귀함,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경이로움에 관한 고찰이라는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네덜란드의 공공 지식인이자 작가이며네덜란드 탈뷔르흐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롭 리멘의 책입니다. 주된 관심사가 위기에 처한 인문학, 철학, 예술의 가치를 지키고 복구하는것입니다. 1991년 잡지 '넥서스'를 창간했으며1994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넥서스 연구소를 창립했습니다.서구 문화 및 철학적 토론에 관한 지적 성찰을 위해 개설한 연구소는매년 전 세계의 주요 지식인, 예술가, 정치인 등을 초청하여강연회를 연다고 합니다. 첫번째 고찰은 전쟁에서 배우는 삶-니체의 편지를 다루고 있고두번째 고찰은 어리석음과 거짓에 대하여세번째 고찰은 용기와 연민에 대하여네번째 고찰은 불안과 몽상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데올로.. 더보기
독기를 휘두르다 내 인생을 바꾸는 읽고 쓰고 실행하는 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모든 것은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어떤 사람에게는 그 한 권의 책이 모든 것이 되기도 하나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을 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지하철을 타 보면 책을 읽는 사람은은 거의 드문 세상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요즘 같은 세상에 독서는 날카로운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기회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 않는 곳에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는 나는 특별해진다고 합니다.  서른이 넘도록 살아오는 동안 책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저자는는특수부대 직업군인인 어느 날 우연히 들어섰던 북카페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나고, 삶의 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계속 책을 읽고, 아침에.. 더보기
나는 강감찬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 속 인물을더욱 살아 숨쉬는 실제 인물로 느껴지게 하는 필력입니다.책 표지는 예쁜 파랑으로 생동감을 불러일으켜서접근성을 좋게 만드는 점도 장점입니다. 귀주대첩으로 동북아 질서를 확립한 고려 대장군인 강감찬 장군님이독자들에게 자신의 음성으로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읽혀지는 이 책은 그래서 더욱 그 역사의 현장에우리가 함께 있는 듯한 박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역사 책 속에서 귀주대첩을 성공시킨 멋진 대장군강감찬은 그래서 이 책에서 우리를 그의 실제 모습을 상상하게 하고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우리를 승리를 이끌게 했는지를자세하게 알려주어서 흥미진진합니다. 역사에 대해 잘 모르거나이제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하지만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학생들과일반인들이 이 나는 .. 더보기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이혜미씨는 경북 창원 출신입니다.제가 꼭 가보고 싶은 진해 벚꽃꽃을 실컷 볼 수 있는 곳그것도 현지인들만 갈 수 있는 코스로 여의도 벚꽃 정도는 안쳐줄 수 있는 그런 곳에서그녀는 6살 터울을 동생을 분유먹이고 기저귀 갈아주면서키우듯이 함께 자라서 이제는 같이 30대가 된 가장 부러운 사람입니다.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두 분 다 살아계시고원하는 목적에 맞게 최선을 다하시는 그래서 고향집에 언제나두 분이 기다리고 계시는 가장 부러운 사람입니다. 글은 한 번 읽으면 중간에 멈춰지지 않을만큼 재미집니다.효도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이 주는 중압감 내지는반쯤은 바른생활 백서 쯤 상상하신다면 전혀 아닙니다.왜 이 저자는 행복하고 긍정적이고 자유로우면서자기 자신을 맘껏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유지하고 있.. 더보기
아프지 마요 엄마 10년 이상 요양병원 의료진으로 근무중인 저자 한유진님과이민경 박사님의 공동 저자인 이 책은교육학 박사이자 언어학자이지만 집안에서는 장녀로 최근 건강이 크게 나빠지신 부보모님을 보살피면서고령의 노인을 돌보는 데 필수적인 이해와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깨닫고 자신처럼 의학지식이 부족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친절한 노인 돌봄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ㅇ다고 생각하닥간호사인 한유진 작가와 오랫동안 소통하며 뜻을 같이하여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의 두 가지 명확한 목적은노인이 되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헤아려서 일종의 준비태세를갖출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전투를 앞둔 군인들이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미리 훈련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달성하고 유지시키는 일과사랑하는 부모님들과 더 의미있고 .. 더보기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UX 디자이너를 위한 데이터 마인드 안내서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디자이너는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지디자인을 정량적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데이터가 디자인 결과물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디자인을 위한 데이터 활용법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AI가 디자인하는 시대, 디자이너의 생존 스킬!국내 최초의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가이드라는 설명이 딱 맞는 책입니다. 디자이너는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할까?디자인을 정량적 데이터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데이터에서 어떻게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할까?데이터가 디자인 결과물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 상세 해설이 담긴 이 책은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도적 기업들의 디자인 팀은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