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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 심리학을 이용해 마음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는 전제하에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자신도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임상심리학에 관한 책입니다.우울, 불안, 공황, 조울,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ADHD, 발달장애, 자폐, 틱, 학습장애, 성별 불쾌감...등주변에서 쉽게 불 수 있거나 나와 가족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마음의 문제와 증상들을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음의 문제니까...’라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어떤 병이든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본문의 내용 중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말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삶이 쉽지 않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증상과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가족을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더보기
2025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 눈에 보이는 건 껍질일 뿐이야.마음으로 봐야 보인단다.중요한 것 눈에 보이지 않아.-12월- 네 장미가 중요한 존재가 된 건,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너는 잊지마, 네가 길들인 대상에 대해 넌 영원히 책임져야 한다는 걸넌 네 장미를 책임져야 해나는 내 장미를 책임져야 해나는 내 장미를 책임져야 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어린왕자는 되뇌었다.-5월- 사막이 아름다운 건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집이든 사막이든 그걸 아름답게 만드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눈으로는 볼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만 해-7월- 이렇게 아름다운 글귀를 한 달 내내 볼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축복인듯합니다.친환경 콩기를 인쇄를 통해 잉크 냄새가 나지 않는 특수 공법을 사용한 이 캘린더는볼 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 더보기
365일 자연치유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제1장은 '왜 자연치유인가?'에 다한 답을 들려줍니다.자연치유의 역사와 원리를 설명해주고 인체를 알기 위해서 조직과 기관계를 이해하고 동의보감을 통해 유기적 구성을 피력해주어서자연치유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자연치유를 하기 위해서는 동서양 진단법이 모두 필요하며현재 한국에서 장려하고 있는 치유 산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니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장에서 다루는 '질병의 이해와 자연치유 솔루션'에서는7가지 질환 중에 특히 비만의 여러 유형을 알게 되면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두통은 우리 몸의 생명선 경락의 연관성을 알면 왜 두통이 생기는지를뇌의 구조와 두통의 다양한 유형을 통해 동서양학적으로 설명한 부분이가장 잘 와닿았습니다. 아무래도 저 자신.. 더보기
전혀 다른 생성형 AI 비즈니스의 눈과 인문의 마음으로 읽는 생성형 AI 핵심 지식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은보고, 느끼고, 말하는 생성형 AI여행기를 담고 있습니다.문과인으로 태어나고 자랐으나 IT 분야 사람들과의 오랜 접촉으로 이과인의 피가 스며들었다는저자 심영환님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는 마케팅을 전공한 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리서치 및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랜 기간 ITDP 몸담았지만 문과인의 DNA를 가진 저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시각으로 생성형 AI에 접근한 것이어서문과 성향이 더 강한 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저자의 저서를 살펴보면 '마케팅한다더니 인문학이 왜 나와?', '나는 예술로 경영을 배운다' 흥미로운.. 더보기
문학예찬 문학과 사회학은 샴쌍둥이라고 생각합니다.지그문트 바우만의 마지막 저서인 이 책은액체 현대의 인류를 위한 세계적 석학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그문트 바우만과 리카르도 마체오가 편지로 나눈 최후의 대화를 엮은 이 책은'문학과 사회학의 관계'라는 아주 논쟁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수 많은 논평가들이 문학과 사회학을 근본적으로는 다른 분야로 보았다면바우만과 마체오는 이 두 분야가 공통의 목적과 주제로 함께 묶여 있다고 주장하는데저도 문학과 사회학은 어찌보면 꼭 닮아있고, 닿아있는 샴 쌍둥둥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학과 사회학은 연구 방법과 결과를 제시하는 방식에서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문학과 사회학의 목적 면에서는 서로 보완적이고 그래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됨을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잘 알.. 더보기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https://cafe.naver.com/culturebloom/2464381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10/31)_ 10분" data-og-description="‘언제까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을 것인가?’ 고장나버린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심리 인문학 43개의 증후군을 통해 배우는 ‘심리 치유법’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10/31)_ 10분‘언제까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을 것인가?’ 고장나버린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심리 인문학 43개의 증후군을 통해 배우는 ‘심리 치유법’ cafe.naver.com 더보기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https://cafe.naver.com/culturebloom/2463113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10/28)_ 10분" data-og-description="| 지은이: 장석주 | 펴낸곳: 포레스트북스 | 가격: 17,000원 | 출간일: 2024년 10월 25일 | 판형: 125*200mm | 페이지: 308쪽 | ISBN: 9..." data-og-host="cafe.naver.com" data-og-source-url="https://cafe.naver.com/culturebloom/2463113" data-og-url="https://cafe.naver.com/culturebloom/246311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ihhF.. 더보기
분초형 인간 분초 사회에서 1분의 가치를 100배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부제가달려 있는 이 책은 24시간이 모자라는 우리를 위한 시간확장의 연금술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시간관리의 패러다임이라는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선 시간 압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혁신적인 시간 배치 기법을 소개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시간분할과 시간상자 전략과 초고효율 데일리 루틴 등을 통해읽는 사람에게 디지털 시대의 시간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시간상자와 '생산적 강박' 개념의 결합을 통해 맹목적으로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닌강박을 긍정적 동력으로 바꾸어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덜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중요한 일에 몰입하는 습관을 들이면하루의 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