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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

 

 

 

 

 

 

 

심리학을 이용해 마음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는 전제하에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자신도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임상심리학에 관한 책입니다.

우울, 불안, 공황, 조울,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ADHD, 발달장애, 자폐, 틱, 학습장애, 성별 불쾌감...등

주변에서 쉽게 불 수 있거나 나와 가족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마음의 문제와 증상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음의 문제니까...’라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어떤 병이든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본문의 내용 중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말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삶이 쉽지 않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증상과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가족을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고 합니다.

이 책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문제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장점이면서

동시에 임상심리학의 조언과 해결 방법을 알려주어서 유익합니다.

 

“임상심리학이란 심리학의 지견을 사용하여 마음의 문제나 행동상 문제를 갖고 있는 환자를 

진찰 및 치료하기 위한 학문이다.”

“자신의 병을 확실히 알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생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은 심리 분석과 상담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임상심리학과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일본의 공인심리사에 대해 소개하면서

마음의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아이 부터 어른의 증상까지 마음의 문제와 질병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임상심리사가 직접 전하는 실제 사례와 조언으로 각종 심리와 정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니다. 

이 책을 잘 읽고 임상심리학의 방법을 적극 활용하면 나 자신과 내 가족이나 친구가 가진 마음의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하나씩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