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원서 용어정리 (초급)

<<대학별 모집방법>>

<수시 /정시 / 추가모집>

수시 모집 구분

1.학생부 전형 - 학생부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2.논술 전형 - 수능 최저 기준 있음

              수능 최저 기준 없음

3.적성검사전형-(가천대/을지대/수원대/한국산업기술대/고대 세종)

              

4.특기자 전형 - 수학/과학/어학/체육/리더십 등

기타 전형 -농어촌/ 사회적 배려/ 특성화고 / 기회균형/취업자전형

정시모집 - 일반전형/ 특별전형/ 기타전형

<전문대학 전형>

2.3년제 대학이나 간호학과 등은 4년제인 곳도 있음

농협대학/ 서울예술대학/ 경기과학기술대학/ 동남보건대학/두원공과대 등

수시합격자만 아니면 정시 지원여부와 상관없이 지원가능

<특수 목적 대학교 전형>

경찰대학/ 육군 공군 해군 사관학교/ 국군 간호사관학교/ 한국전통문화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광주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술원 등

<정시 전형에 쓰이는 점수>

1.표준점수 = (원점수-평균점수) /표준편차 x 20 + 100

            원점수가 평균점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지에 따라 결정됨

            시험이 어렵고 평균점수가 낮을 수록 높게 나옴

            평균점수를 고려하여 점수를 변환,시험의 난이도를 성적에 반영하는것

2.백분위 = 해당과목에서 전체 인원수 대비 상위 몇퍼센트에 있는지를 나타내주는 지표

          보통 탐구과목 점수를 대학별로 지원할때 쓰임

3.등급 = 과목별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4% (1등급) 11%(2등급) 23%(3등급) 40%(4등급)

        60%(5등급) 77%(6등급) 89%(7등급)96%(8등급) 100%(9등급)

        논술 고사 수능 최저 기준으로 쓰임 

4.대학별 환산점수 =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갖고 각 대학에서 제시한 과목별

                     반영비율과 계산 법으로 환산한 점수(대학별 유불리 있음)

                     대학별로 반영하는 과목과 요소/반영비율/환산점수 계산 방식이 달라

                     정시 입시요간에 나온 환산점수 계산기로 계산해야 함

                     서울대식 환산점수/ 고려대식 환산점수/ 한양대식 환산 점수 등

                     실제 정시원서에 쓰이는 점수

5.배치표 -지원 참고표 예년 합격 성적을 지원 가능대학 범위를 정할 때 쓰는 참고 자료

          최종합격 성적이 아니라 80-85% 합격생의 성적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것

          표준점수의 합/ 백분위의 합으로 대략적인 지원가능대학을 알 수 있다.

          단. 대학별 동일기준으로 설정해 놓은것임으로 반드시 대학별 환산점수를

          대입하여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진학사/유웨이/오르비 페이트/청솔 이투스/ 종로학원/메가스터디/대성학원 등 배치표 있음

대형설명회에서 무료 증정/ 각 사이트에서 유료판매/ 온라인 배치료도 존재함

6.점공- 모의지원 사이트에서 지원대학 학과 수험생끼리 점수를 공유하여

       실지원자들의 점수와 등수를 합격발표전에 알려줌

       다만 실지원자 전체가 점수공개에 참여하는 것은 아님에 주의

7.모의지원- 자신의 점수로 지원이 가능한지 학교별로 지원해보는 것

            대학별 환산점수와 그 학과 지원생들 사이의 등수확인 가능

8.반영비율- 대부분의 대학에서 국영수는 표준점수/ 탐구는백분위를 이용해

            각 대학마다 각자의 변환표를 사용해 두개를 합쳐 각 대학 고유점수로 나타냄

            

9.반영비율의 예시

문과 서강대 국영수사 25 32.5 32.5 10

성대 3331

한양대 25 25 25 25

수험생1 언수외 90 100 100 -서강대식 점수에 유리

수험생2 언수외 95 100 95 - 성균관대식 점수에 유리

수험생3 92 92 92 사탐100% 99%-서성보다 한양대에 유리

어떤 수험생은 서강대식 1.6퍼 성대식1.4퍼 한양대식 0.8퍼일수도 있음

어떤 수험생은 서강대식1.4퍼 성대식1.6퍼 한양대식 2.2퍼 일수도있음

10.탐구 물보정/ 불보정

대학별로 탐구변표를 만들어서 탐구백분위를 자기 대학식몇점으로 환산할때

탐구의 영향력을 줄이면 물보정 늘리면 불보정이라고 함

탐구를 잘 봤을때는 불보정이 유리

탐구가 어려울때 불보정을 하는 경우가 많음

11.상향/소신/적정의 기준

상향- 자신의 성적표가 입결이 높은 곳에 질러보는것/빵꾸를 노림/스나

소신-점수가 좀 부족하지만 컷이 살짝만 떨어지면 충분히 붙을 정도 원서라인

적정-자기 점수에 맞는 점수대 대학에 지원하는것/폭발나면 위험 

하향-다른 군에 상향/소신지원을 위해 살짝 낮춰서 합격확실한 곳에 지원

      폭발이 나도 합격이 가능한 정도의 안정 지원

핵폭/핵빵구/빵꾸/스나/폭발

폭발-고득점자가 몰려 과거 입결보다 아주 높은 점수에서 입결이 결정되는 것

       보통 한칸 아래 대학/학과가 윗칸 정도의 입결이 결정되는 것

       입시에서 제일 무서운 경우

핵폭발

빵꾸- 평년새 입결보다 매우 낮은 곳에서 최종 추가합격 커트라인이 결정되는 것

       한칸 위의 대학/학과 입결이 한칸 아래의 입결로 내려오는것

       빵꾸나 핵빵꾸를 기대하고 원서를 쓰는 것을 스나 라고 한다.

       성공은 매우 드물고 성공한 경우 원서영역 1등급

       14 고대 빵꾸 16년 연고상경 빵꾸

핵빵꾸- 두칸 아래 정도로 입결이 내려가는 것/거의 힘든 경우

스나ㅡ평상시 입결래도라면 그대학 그학과에 진학하기 힘들지만 빵꾸를 노리면서

       원서지원하는 것/ 보통 다른 군에는 안정지원해야 가능해놓고 써야함

누백/ 입결표/표준점수 증발등에 대해서는 중급자편에서.....

12.홀리/홀리짓

원서 쓰기 전부터 홀리들이 등장하여 거짓 정보를 흘려서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리게도 함/작년엔 설경지원자로 보이는 얼리버드 라는 사람이 실제로

입결에 영향을 미쳐 법적인 제재를 받은 걸로 보임

원서는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니 남의 말을 판단할 지식과 지혜가 필요함

배치표는 대충의 눈대중에 필요한 자료이나

실제 원서 접수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대학이 가능한지에 대한 가늠자역할이니

실제 대학별 환산점수로 지원가능 대학을 어느 정도 정하고

모의지원사이트를 통해 대학별 고유 점수를 알아본 후

각 군별로 3개 정도 대학에 대해 집중분석이 필요합니다.

대학 홈피에서 제공하는 평균백분위나 평균 표점도 같은 이유로

대략적인 기준점이지 실제 최종 커트라인이나 추합인원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니 더욱 공부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정시러들의 합격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