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 리뷰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은 감정 그 자체가 아니라 감정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내 마음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 들었습니다. 원래 감정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다만 내가 감정을 잘 다루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 나와 그 화를 잘 감당하지 못하는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나에게 또다시 화가 나는 악순환의 반복을 우리는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실제로 그런 감정에 의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오롯이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은 저자의 직접화법같은 톤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데 있습니다. 뭐든 잘하는 사람, 원만한 인간관계를 언제든 잘 유지하는 사람 착한 사람,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고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 더보기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리뷰 얼핏 보면 예쁜 시집 같은 이 책은 어찌보면 잊고 있었지만 너무나 당연한 그래서 미처 깨닫지 못한 진실을 담고 있는 잠언집 같은 책입니다. 너무 먼 좃을 보느라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행복이 말을 걸어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상에서 삶의 사소한 기쁨을 발견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 사소하지 않은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수퍼마켓 마다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도 행복이 아주 많이 다양한 모습과 형태로 잘 진열되어 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공짜이고, 내가 집어들기만 하면 되기에 마법처럼 행복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다가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을 들여다보고 따라 해보는 것만으로도 조.. 더보기 [뉴 삼성의 시대가 온다] 리뷰 .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과연 삼성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 중의 하나인 삼성은 영원히 1등일 것만 같은 믿음을 주는 회사입니다. 전직 삼성맨이었던 이 책의 저자는 PART 1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삼성의 시작을 알려주면서 삼성상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성장해온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1938년 삼성상회를 시작으로 언론, 전자, 중공업, 건설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현재에 이른 삼성전자는 창조경영, 마하경영 등 독창적인 경영 방식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업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40년 만에 일본을 추월한 것 삼성이 세계의 랜드마크를 지은 것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또한 끝나지 않은 조미료.. 더보기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서평 표지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그래서 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사랑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인듯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사랑에 빠질때는 그래서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람과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아니 사랑해야 합니다. ㅎㅎ 일러스트 그림이 너무 예뻐서 시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제목들은 모두 말랑말랑합니다. 좋았던 시 구절은 그대와 함께 있을 때의 나의 모습이 좋습니다. 그것이 나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사람은 한 송이 꽃과 같습니다. 꽃이 향기를 주고 웃음을 주듯'사랑하는 사람은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고 용기를 주고 힘을 줍니다.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삶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