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이 물었다 리뷰 여러 권의 책을 읽다보면 한 번에 후루룩 읽게 되는 책이 있고 잘 읽히지만 오래도록 여러번 보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기에는 호흡이 오래 걸리는 책이라 몇 페이지씩 아껴서 보는 책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드라마를 보는 대신 이 책을 여러 날 조금씩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참 괜찮은 죽음 숨결이 바람될 때 이런 책과 비슷한 느낌으로 읽어졌습니다. 이 책은 브라질 의사 아나 아란치스가 쓴 완화의료 이야기입니다. 완화의료란 삶의 끝자락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특히 통증을 완화시켜 인간이 존엄성을 가지고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돌봄의 의학입니다. 현대의학은 죽음이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통증을 거의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발전했다고 하니 너무나 마음이 놓이는 느낌입니다. .. 더보기 Start with Why 리뷰 통상적으로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what -how - why 사이먼 시넥처럼 생각하기는 why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how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what - 무엇을 할 것인가? 왜 이 일은 시작했고 잘 하고 싶은지 일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과 명확한 신념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 그 why 의 목적에 알맞는 행동원칙을 스스로 정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정해진 행동원칙에 따라 큰 목적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임을 알려줍니다. 시넥은 기업을 지속적인 성공으로 이끄는 일련의 과정을 뇌의 3중 구조를 닮은 ‘골든서클(Golden Circl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과녁과 유사한 원 형태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