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마음 뒤로 숨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 마음 뒤로 숨다 '나만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심리 공감 비블리오테라피'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저자가 17년간 내담자들과 만나는 가운데 우리가 읽으면 공감과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를 모아 따뜻한 이해를 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아 그랬구나. 아 그랬었구나!' 라는 공감과 잘 들어주는 경청에는 그 자체로 치유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 다양한 심리적 요인을 찾아서 아픈 감정의 실타래를 잘 풀어주는 상담 내용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독자에게도 치유의 순간이 일어나는 고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책으로 만나는 상담일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나만 외롭고 나만 힘들고 나만 아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나 말고도 많이 있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