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남편이얄미워운동을시작했습니다 # 썸네일형 리스트형 [40, 남편이 얄미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리뷰 40은 아니지만 이 책 제목 자체로 사이다네요. 책이 오자마자 남편한테 슬쩍 책 제목 보여주었습니다. 남이 얄미워 운동을 시작하다니 ㅋㅋ 얄미운 것은 맞는데 운동을 시작 해야 겠지요? 아프면 나만 손해인것은 정말 만고의 진리이니까요. 첫 날 아플 때는 걱정해주지만 이틀째에는 별로 안좋아하는 표정 대번에 보이는 남편들이지요. (사실 우리도 그렇다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다이어트와 영어공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쳐야 미친다는 것이지요. 비가 와도 운동을 하러 가야 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사실 밥 먹을 시간도 없을 때도 운동은 해야 한다는 것 공부도 그렇다는 것. 너무 알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마흔 살이었을 때 저는 골프에 미쳤었어요. 정말 1년 365일 중에 단 며칠을 빼면 연습장에 출근했습니다. 그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