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달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 '나는 신념을 표현할 방법을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다가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었다. 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데미안의 작가인 헤르만 헤세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너무나 예쁜 탁상달력입니다.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등을 정말 엄청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있는 저는 이처럼 멋진 작가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 적이 많습니다. 그런 그가 자아를 발견하고 지혜를 깨달으려는 노력으로 매일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았다ㅡ는 헤세의 그림으로 만든 이 정원 탁상달력은 작가가 주로 머물면서 그림을 그렸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광 그림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무려 스위스라니 게다가 그 그림에 소설 '데미안' 속 잠언들이 어우려져서 깊은 사색과 울림을 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