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한 레스토랑 왜 책 제목을 '불편한' 레스토랑이라고 지었을까?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부제는 오지랖 엉뚱모녀의 굽신굽신 영업일기 인데요. 내 멋대로 레스토랑, 네 멋대로 리뷰해라!!! 지구의 모든 생명이 공생하는 야심의 레스토랑 프로젝트란 무엇일까? 과연 그들은 인간도 동물도 통장잔고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많은 의문을 갖고 읽기 시작한 이 책은 많은 점을 생각해주게 하는 책입니다. (주)천년식향의 서버 및 스토리텔러 천년식향을 오픈하기 전까지는 여성학자로, 젠더, 성평등, 인권 관련 전문가로 활동했다는 그녀가 딸과 함께 현재는 본격 요리 레시피 책 '스토리가 있는 채소의 사치'를 함께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책 표지가 아주 예쁜데 재활용 제품들로 플레이팅 된 천녀식향의 디저터 메뉴라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