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리뷰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France Chine, les liaisons dangereuses)’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경제 주간지인 ‘샬랑쥬(Challenges)’의 경제·안보 분야 전문 기자 앙투안 이장바르(Antoine Izambard)가 쓴 책입니다. 책 표지 사진부터 내용까지 몇 번이고 사실일까? 이 글을 쓴 분의 이야기를 믿어도 될까? 의심이 들만큼 제가 잘 모르던 세계의 내용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프랑스와 중국이 연결된 그것도 위험한 관계라는 생각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였던듯 합니다. 이 책은 제1장부터 촘촘한 감시망에 포위된 IT거인 화웨이에게 포섭당했다는 공무원과 정치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중국 우한의 P4바이러스 실험실을 만들어줬다는 내용에 관한 글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