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 색을 입다] 리뷰 이 책은 10가지 색으로 세계 역사 속의 문화 아이콘과 패션을 엮어서 패션이라고는 1도 모르는 저 같은 사람도 칼라와 패션에 관한 관심이 생기게 하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패션 업계에서는 컬러가 그 브랜드를 대표하기도 하는데 리틀 블랙드레스를 입었던 오드리 햅번 흰색 바지 정장을 입은 알렉산드라 오카시오-코르테즈를 생각해보면 색이 패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발렌티노의 레드, 코코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 프라다의 그린, 랄프로렌과 막스 마라의 뉴트럴 브라운 에르메스의 오렌지 박스 등 10가지 색으로 세계 역사 속의 문화 아이콘과 패션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들이 가득 채워져있는 책입니다. 느긋한 옐로우, 로맨틱한 핑크, 우울감을 주는 다크블루 질투심으로 가득한 그린 등 우리에게 감정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