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IT 언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소한의 IT 언어] . . 어딜 가도 수많은 앱과 웹으로 둘러싸인 채 생활하고 있는 지금 과연 나는 이 낯선 IT 세상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고 있는지 걱정 가득한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상의 앱 마이애폴리 (My Appoly)를 개발하는 이야기에 독자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합니다. 출시를 앞둔 이 앱은 매출을 올려주고 빛나는 비전을 구현해주고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같은 인기 SNS로 거듭날 수도 있고 마켓컬리나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비전공자인 우리가 개발자와 잘 소통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문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코딩을 배워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수식이 반복되는 것이 오히려 신기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IT 언어를 그냥 막 설명해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