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비책공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소설은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 리뷰 죽음과 부활 을 이라는 제목을 단 박완서 선생님의 '나목'을 다시 읽었습니다. 고목이 아니라 겨울에는 죽은 듯이 있다가도 봄이 오면 다시 살아나는 나목의 이야기. 6.25 전쟁을 겪은 우리들의 이야기. 박완서선생님의 소설 중에 나목 과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는 교과서 문학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소설이 주는 의미와 더불어 이 책의 좋은 점은 소설 속 배경에 되었던 그곳을 지금의 현재 모습으로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해줍니다. 스토리와 사진, 그림을 함께 읽으나 훨씬 더 생동감있게 이야기가 와닿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잘 마음에 새겨집니다. 1 죽음과 부할 ㅡ 나목 by 박완서 2 그 많은 현저동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ㅡ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by 박완서 3 난장이의 공이 달에 닿지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