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 줄의 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속 한 줄의 힘 자신의 내면을 밝히면 빛이 있다면 그 어떤 순간에도 그는 반짝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공격은 도와달라는 신호이다.' 아이의 공격 신호는 도와달라는 신호라는 이야기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가끔 살면서 만나는 사람중에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항상 곤두서있고 무엇인가를 늘 불평하면서 뾰족한 말을 하는 공격적인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불편하고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일로 만나는 경우에도 만날 때 무척 조심하고 역할을 다하고 나면 아주 멀리서 바라보게만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사실은 도와달라는 간절한 외침을 공격성으로 표출하는 것이라는 말이 묘하게 와닿습니다. 선생님들의 이야기라는 것도 요즘 같은 시국에 여러모로 의미있게 읽어졌습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