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다정한 그림들] 리뷰 . 그림은 또 다른 나의 집이라고 하는 조안나 작가님의 책 나의 다정한 그림들은 많은 위로와 치유의 힘을 갖고 있습니다. 슬픔을 건너는 힘 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좋으면 이미 충분하지 꾸준함이 예술이 될 때 네 챕터로 나누어지는 이 그림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정한 책은 우리가 사는 보통의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까운 사람에겐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소설을 쓴다고 말하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드의 말에 기대어 나를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에세이쓰기 모임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는 작가는 남들처럼 쓴 문장보다 자기만쓸 수 있는 솔직한 문장에 중독되어서 일반인들의 글쓰기 모임을 평생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언제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