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엠 I AM] 리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공장에서 나오는 기성품이 아닌, 세상 단 하나뿐인 원석이라고 생각하는 아이, 이아진은 고등 졸업을 불과 1년여 남기고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예전의 엄마인 나라면 아마도 울고 불고 하면서 아이를 말렸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 길의 목적지가 분명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의지가 있고 실천가능한 경우라면 응원까지는 아니어도 믿고 존중해주고 기다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내가 즐겁지 않은데 미래의 나는 즐거울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소녀는 자신의 선택을 믿고 책인지기 위해 호주로 유학? 을 떠납니다. 호주에서는 존경받는 직업이자 선망의 대상인 목수가 되기 위해 기술전문대학교(TAFE)에서 전문직 기술과 지식을 집중적으로 배우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