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프는 어때?] 리뷰 초등학생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책 중에 하나인 이 책은 가볍게 읽히지만 다양하고 실속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실제 조선호텔 셰프인 유재덕 셰프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어른인 저에게도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셰프에도 직급이 있어서 셰프는 요리사들의 요리사 주방장이고 바로아래 부주방장인 수 셰프가 있고 그 밑으로 퍼스트 쿡, 세컨드쿡, 서드 쿡, 쿡 헬퍼가 있고 그 아래로 식재료 손질을 하는 연습생이 있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셰프의 모자인, '토크'에 있는 여러 개의 주름이 의미하는 것이 예전에는 셰프가 달걀로 만들 수 있는 요리의 개수가 같은 수로 주름을 만들었다네요. ㅎ (요즘은 그렇지 않다네요.) 토크의 높이도 요리사의 경력이 쌓일 수록 높이가 올라가 4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