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의 인문학 리뷰 .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 의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깊은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신 분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한 명의 환자를 만날 때마다 이런 마음으로 태도로 대해주시는 의사샘이라면 환자도 보호자도 너무나 안심이될듯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의사샘은 그 바쁘신 와중에 얼마나 많은 책을 읽으셨고 또 글을 써오셨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의사의 인문학은 의사에게 따뜻한 영혼을 불어넣어주는 2프로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목차부터 감동을 줍니다. 이 책에서 인문학이 존재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면 의사의 인문학은 어떤 의사로 살 것인가 어떤 의사로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처럼 보여집니다. 한국의 명의 100인에 선정된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지만 정작 의사에게 더욱 중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