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프의 시크릿] 리뷰 나주 혁신 도시에서 '스시웨이'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심은일님은 아주 독특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만18세 외항선 선원 생활에서 주방일을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급 호텔과 중대형 식당에서도 근무했고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네요. 지금은 작은 도시에서 제철 생선으로 스시를 만들어서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지점이 저한테는 가장 와닿았고 언제가 나주 근처를 간다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시에 나주 근처 사시는 분들이 부럽기도 할만큼 이 분의 요리를 비록 글로 만났지만 충분히 그 맛이 가늠이 될 정도로 책은 진솔하고 의미있게 와닿습니다. 책은 한 번 잡으면 하루에 다 읽고 싶을 만큼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