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물리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의 물리학 우리가 사랑하는 이야기에 꼭 들어 있던 것, 시간여행―시공간을 건너다니며 운명을 바꾸는 좌충우돌 SF 속 시간의 물리학에 관한아주 매력적인 이 책은 어떤 부분은 살짝 이해하기가 어려워버퍼링이 걸리기도 했지만 마치 영화를 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1895년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 '타임머신'부터 대중화된 시간여행은 약 130년 동안 우리에게 즐거운 상상의 소재가 되어왔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후회막심했던 순간을 만회하고, 시간을 역행하며 세계와 자신의 운명을 바꾼다는 상상은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뿌리칠 수 없을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물리학'은 시간여행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펼쳐 보여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저자는 시간여행이 공간을 누비는 “우주여행과 마찬가지로 진지한 과학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