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경희의 수제청 정리노트] 리뷰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1집 1책이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때는 청에 빠져서 각종 재료로 청을 만들던 저도 이리 이쁘게 만드는 분의 책을 읽으니 내가 만들었던 것은 감히 청이라는 말을 붙히기가 미안타 하는 생각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요리를 할 때 가장 가슴이 뛰고 행복하다는 이상한? 손경희 님은 김미경 강사님의 영향을 받았다하니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기고 했습니다. 저도 김미경 강사님 강연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실천은 다른 영역이지만요. 사실 수제청을 만들 때 들어가는 어마무시한 설탕의 양을 보면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과연 이로울까 싶은 생각이 드니까요. 하지만 수제청은 원액 그래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물에 희석해 먹고 수제청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