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 리뷰 역사에는 굳건한 주춧돌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주춧돌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역사를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설령 때로 역사 앞에서 ‘미심쩍은 머뭇거림’이 들지라도 말이죠. 다르면 다른 대로, 같으면 같은 대로, 조선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여는 글」중에서 단 한 명의 백성도 굶어 죽지 않게 하라!!! 복지하고는 너무나 멀었을 것 같은 조선시대에 복지정책이 있었다니 흥미롭게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지금 이 시기에 조선시대를 복지의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일은 의미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