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슈워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 모리가 화요일에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그래서 저처럼 '모리가 함께 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있는 사람에게는 몹시 반갑고 신기한 책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눈감는 순간까지 적극적이고 충만하게 살 수 있다면....." 영화 '굿윌헌팅'이나 '죽은 시인의 사회' 의 스승님들처럼 책으로 우리 기억에 남아있는 모리 슈워츠 교수의 학자 아닌 작가 버전으로 남긴 유고를 아들에 의해 편집되어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회학자이자 심리치료사 그리고 늙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으며 환경적인 요소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꿨던 모리 교수는 이 책에서 삶의 마지막 날까지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