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 정원 원예치료 전문가 한성주의 치유적 고백“몸과 마음, 영혼을 치유하는 원예치료, 마음 근육 키우자” 제가 문학에 눈뜨던 시절에 읽었던 '데미안', '수레바퀴아래서'의 저자 헤르만 헤세가작가로서 말고도 정원일의 즐거움이라는 글에서 “나는 질서정연한 자연의 순환을 자명한 사실로, 본래 내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받아들인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는 순간, 유독 인간만이 사물의 순환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이상한가를 생각한다. 자기만의 것, 별나고 특별한 것을 소유하려는 인간의 의지가 기이하게 여겨진다.”라고 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헤세가 자연을 가까이하고, 언제든 자연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에에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면서 자신의 마음도 정원처럼 아름답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