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티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기로운 영어공부] 리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영어와 만나라!!!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시는 루나 티처님의 반가운 책 '슬기로운 영어공부'를 읽었습니다. 영어라는 언어의 역사와 소리를 살펴보고 영어를 사용했던 작가들이 그들만의 영어로 남긴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진짜 영어의 맛과 멋을 알려주는 책 맞았습니다. 제가 좋았던 부분은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이야기해주고 예를 들어준것이었습니다. 철자나 발음, 사용하는 나라, 문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들이 있어서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하나의 시를 두 명의 번역가들이 번역한 프로스트의 걷지 않은 길 이라는 시를 읽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영시가 참 매력적인데 번역 여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짐이 안타까웠는데 두 번역가의 작품을 바로 비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