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선생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 저자이신 노지현 선생님이 직접 사인을 해서 보내주신 너무나 소중한 책을 받고 머리글만 읽어보 이미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행복해지시고 싶은 분들이 모두 이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휴가철 강추입니다. 이 책은 현장에서 학교 교사로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정확하게 인식되는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중학교 교사로 오래 근무하셨기 때문에 교사의 눈으로 학교와 학생들과 사회를 바라보는 그러나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교사들이 우울해하고 많은 교사들이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는 현실에서 그래도 열심히 좋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교사들이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목차에 나오는 제목들만 보아도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수업은 고통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