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리뷰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스스로 팔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종교, 번영, 선행, 인간에 대한 믿음, 교육, 읽고 쓰는 능력들이 실제로는 신앙, 기계나 상품, 책, 식량, 의류, 보험 등의 판매를 통해 생겨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무엇인가를 판다는 것 우리는 어쩌면 모두 자신의 무엇인가를 팔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와 존재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과연 무엇을 팔아야할 것인가? 왜 팔아야 하는 것인가? 어떻게 팔 것인가? 이 책은 그런 세일즈맨을 위한 처방전을 제시해주어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주목했던 처방전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정통하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것과 거절당하는 것보다 더 쉽게 판매할 수 있지만, 거절당하더라고 고객을 당황하게하지 않는 것 깔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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