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검사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기로운 검사생활] 리뷰 사건이라 쓰고 사연이라 읽는 것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단순히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어쩌면 사건 관계자들에게는 온 세상보다 아니 온 우주보다 중요한 가치를 다투는 일이 검사에 관련된 일이라는 생각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노란색 이쁜 표지에 '슬기로운 검사생활' 이라는 가벼운 제목을 달고 있지만 읽는 내내 그동안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검사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했습니다. 2013년 로스쿨을 졸업하고, 3년간 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2016년 검사로 임관했다는 뚝검검사님은 부산서부지청과 진주지청을 거쳐 현재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일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뚝검은 본인의 검사실에 오는 사람들에게 뚝심있고 따뜻한 검사가 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