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사람은 모두 철학자가 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처입은 사람은 모두 철학자가 된다 철학상담이 건네는 가장 깊은 인생의 위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살아가면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모든 사람을 ‘철학상담’이라는 무대로 초대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혼의 질병’을 몰아내는 철학의 기본 정신에 입각하여, 과학적?의학적?심리학적 처방으로 해소될 수 없는 삶의 근본 문제 14가지에 관해 해설하고 치유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구조를 담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에서 ‘치유의 행복학’ 프로젝트를 이끈 두 저자가 우리도 어디선가 들어보거나 배워본 키르케고르, 야스퍼스, 하이데거 등 실존주의 철학의 거장들과 함께 불안, 절망, 수치심, 죄책감 등 누구나 인생에서 마주해야 할 인간의 필수 문제들을 깊이 있게 풀어가고 있어서읽는 저에게도 같은 진지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