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린사토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가 곁에 있어 더 불행하다면] ` 왠지 제목만 읽어봐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해본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제발 그러하지 않기를.... 끊임없이 부모에게 상처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표는 안내고 참고 있지만 우리들 모두 부모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사실은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 책의 저자도 오랫동안 아버지에게 심리적 통제를 받고 자라면서 무척 괴로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록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원하는 곳에 살고 있지만 그전만 해도 내 삶을 인정하지 못했고 만족하지도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늘 뭔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방황도 했고 어떻게 해야 텅 빈 마음을 채울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고 하네요. 일이 잘 안풀려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