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리뷰 '인간에게 삶과 예술은 구별되지 않는다'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혼란하지만 아름다운 세계를 향해 던지는 예술과 철학의 질문들 세상은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고 예술에 대한 가치판단 또한 그렇게 변하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것을 아름답고 할 수 있는지는 이제 각자의 판단과 선택에 의한 것이겠지요. 이 책은 인문 교양 매거진 '월간 유레카'에 연재되었던 '백민석의 물음표 미학' 원고를 모은 것이라고 합니다. '미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현장 비평'인 것 같습니다. 존재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인간에게 삶이란 무엇일까요? 그 인간에게 또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그 사이의 철학과 문학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나에게 철학과 문학과 예술은 무엇일까? 결국 삶이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계속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