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예술을 들일 때 니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에 예술을 들일 때, 니체 허무의 늪에서 삶의 자극제를 찾는 철학 수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현재의 반복적이고 무료한 삶에 한줄기 빛처럼 좋은 자극을 줍니다. 삶이라는 비극 위에 춤추고 노래하듯이 살 수 있을까? 누구보다 삶을 사랑했던 철학자 니체의 인생 조언들을 들으면서 원래도 서가명강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이 책은 더욱 좋으네요. 서가명강 시리즈(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기획해주시고 읽는 이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을 기쁨을 선사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책읽기였습니다. 이 책이 벌서 32번째 책이라네요. 니체는 우리 모두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는 잘 모르는 멋진 분이지요. 이 책의 저자이신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님은 이미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참울 수 없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