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사랑한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대담집입니다. '이웃집 토로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는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연주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우리에게 음악으로 큰 감동을 선사해줍니다. 특히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은 그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애니매이션을 보면서도 음악으로 감동을 받고 나중에는 그 음악만 들어도 그 영화가 생각나는 좋은 선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음악가여서 늘 떠오르는 인물입니다. 이 책 '그래서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