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와스폰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사와 스폰서 대통령이 스폰서가 된 나라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을보는 마음은 너무나 편치 않았습니다.이미 이렇게 좋은 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책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듭니다.)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나빠진 것에 대한 아쉬움통탄, 그리고 왜 항상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약간 으쓱한 마음이 들던 때가 있었습니다.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다니 미국도 별 수 없네모 이런 마음 ㅋㅋ 그러나 이번에 다시 두번째로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우리 상황이 너무나 안좋아서인지우리의 불행한 정치 현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책은 2010년 ‘검사와 스폰서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해주는데너무 동감합니다!그때 엄중하게 다른 사람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