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성실한 부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게으른 부자의 시대다.”
라고 말하는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놀랍게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증명해보입니다.
평범한 초등교사가 월 매출 25억 원의 사업가가 되기까지, 근면성실의 덫에서 벗어나
초효율의 삶을 선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자본주의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어서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과거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효율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삶의 방식은
우리가 일상에 작은 변화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 말해줍니다.
'노력'이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가치'로 환산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단순히 열심히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조언해줍니다.
가장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은 소셜미디어로 고객군을 만드는 방법과
부록 겸직 금지 규정을 회피하는 방법, 인생을 최적화하는 마지막 테크트리, 초효율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관점과 실행 가능한 전략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