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내면에 이미 있는 해답을 찾는 여정인 루이스 헤이의 편지 모음집인 이 책은
'치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의 저자 루이스 헤이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고민을 담은 지혜의 편지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루이스 헤이의 편지'는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받은 편지와 이에 대한 답장을 모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삶의 여러 영역에서 깊은 고민을 탐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안내해줍니다.
루이스 헤이는 자신의 답장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촉매가 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 안에 있는 힘과 내면의 지혜를 발견하도록 돕는 걸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긍정 확언, 거울 작업, 시각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자들이 내면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더 관심이 있고,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챕터를 중심으로 읽기에도 좋습니다.
각 장은 중독, 죽음/슬픔, 가족 문제, 두려움, 관계 등 주요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긍정의 메시지와 확언 명상으로 시작하여 루이스 헤이가 직접 심리 상담을 해주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변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가이드가 되어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영적 웰빙 파트와 내면 아이/ 육아 자녀 파트가
가장 많은 감동과 치유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