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자신의 본질을 잃고 삶에서 여러 문제를 겪는 상태인 ‘자기 상실’의 원인을 짚어주고,
자아 감각을 되찾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르트르, 키르케고르 등 철학자들의 사상을 심리학과 연결하여 잃어버린 ‘나’를 찾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실제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실존주의를 연결할 수 있어서 더 와닿았습니다.
이런 ‘실존주의 심리 상담 기술’을 통해 자기 상실이란 무엇이며 삶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었고
우리는 왜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지, 진정한 나를 어떻게 발견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지금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 치료사여서서 이 책에서 이론적·임상적 전문 지식은 물론
자신의 경험까지 풀어내며 우리 스스로 자기 상실을 딛고 진정한 내가 되는 길을 안내해줍니니다.
이 책의 다른 책과의 차별점은 자신의 본질을 들여다보게 해주고
삶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는 자기 상실의 원인을 잘 짚고
자아 감각을 되찾는 구체적인 지침을 살펴보게 해준다는 것이빈다.
사르트르, 키르케고르 등 유명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심리학과 연결해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분들이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