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운동으로 시작한 뇌의 행복한 변화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건강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건강 습관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습관 전문 라이프 코치로 ‘국내 1호 습관 변화 전문가’로서
‘한국형 미라클 모닝’ 열풍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손 하나 까닥하기 힘들었던 우울한 삶을 극복하고
삶의 큰 고통의 터널을 빠져오기 위해 매일 운동화를 신는 1초 습관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1초 습관이란 일단 운동화를 신는다는 것으로 뇌에 아주 작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정말 운동화를 신는것만으로 많은 것이 해결되는 것일까?
이 습관은 매일하는 것으로, 너무나도 쉽고 간단하여 이렇게만 해도 되나 생각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따라해봐야지!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1초를 매일 반복하는 것은 단순하고 사소하지만 확실하게 삶을 바꾸어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1초의 운동화 신기를 통해 기적 같은 현실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하니
저도 당장 운동화를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근무했고,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는 마인드의 힘을 체득하도록 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루이스 헤이 전문 번역가로 진로를 변경하고
현재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습관 코치이자 작가이면서
출판사 대표와 강연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답게 마라톤 풀코스를 수십 회 완주하고
철인 3종 경기를 통해 100km 울트라마라톤까지 완주한 첫 시작은
1초의 8가지 습관에 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운동의 중요성과 음식의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운동은 단순한 신체 활동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정신적, 감정적 건강까지도 촉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라고 저자는 강조하는데 이런 생각이 효과적인지 정말 따라해보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운동을 통해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나면 8월을 이 책과 함께
꿈꾸어봅니다.
일단 운동화를 하나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