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크롤링, 엑셀, 이메일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유아이패스 입문&활용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업무에 딱 맞는 나만의 자동화 RPA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UiPath 입문&활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저처럼 어느 정도 문외한인 사람에게도 실익을 줍니다.
'업무의 잔머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누구나 업무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특히 AI로 대표되는 업무 자동화와 같은 직장인의 직장 내 생존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실무서로 활용하면 좋을듯합니다.
UiPath와 함께 코딩 한 줄 없이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웨 크롤링, 엑셀 정리, 메일 회신, 이름표 제작, 월급 명세표 등 반복업무를 대신 해주는 시스템
이거 정말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도록 UiPath Studiox 설치부터 기본구성까지 차근차근 안내해주어서 이 책이 더 유익하게 느껴졌습니다. 화면 구성도 기본 액티비티 활용법은 물론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밀착 예제까지 진짜
따라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조금 어려워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예제마다 저자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는 것도 편하고 실용적이었습니다.
RPA는 사람이 매일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복잡한 업무도 척척 해결해주는 RPA 활용이 곧 업무 경쟁력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재 RPA는 기업은 물론, 정부, 은행, 교육 기관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다.
나의 업무를 대신 제대로 수행해 줄 나만의 '개인 비서'로 UiPath를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현장에서 RPA를 직접 경험하고 그 효과를 체감함 저자가 IT 지식이 없는 일반 직장인들도 RPA를 쉽게
개발 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감이 더 컸습니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본인이 필요한 부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급자 입문용으로 적당할 듯 합니다.
이 책 외에도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 시리즈 들이 많이 있던데
다른 책도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보고 지침서로 삼아 활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